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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7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기좋게차임★
추천 : 2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04 07:25:47
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든줄모르고
힘들어도.. 겉으로 잘살아볼려고 웃고 밝은척해도
당신들이 내뱉은 말한마디에 얼마나 상처받는줄알아?
내가 너무 힘들어서 누굴 욕하고 그러는데는
다 힘들고...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잖아..?
하... 요즘 그나마 오유인들 재밌고
따듯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외롭고 사는게 미치도록 힘들고..
오유에서 위로좀 받고 싶었는데
참 내가 병신이였다.. 그 한마디를 들을려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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