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K팝스타
게시물ID : star_36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主希
추천 : 10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9 20:15:11
 


뻘소리지만 내일 무슨 일이 있을까 걱정 안하고
한가롭게 K팝스타 보고 있을 수 있는 이 여유가 참 행복한거 같다.ㅋ


오늘의 포인트는 두 가지 정도가 아닐까.
우선은 국민밉상 김나윤.
그동안 시청률도 잘 뽑아먹었겠다 오늘은 요년 떨어지겠구나
아니 혹시 무슨 꼼수로 붙이는걸까 하면서 봤는데

아니 이게 웬걸
정말 박진영이 말하는 것처럼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였다.

표정도 과장된 면이 좀 남아있긴 한데
저번에처럼 오버하고 보기싫은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고.
전체적으로 그 조 1위라고 할때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다.
김나윤이 누군지 모르는 우리 부모님이 두분 다 호평을 하신걸로 봐서는
이번만큼은 정말 잘해서 뽑힌 건 맞구나 싶은.


그리고 뭐
헤비급 타이틀매치 이하이
양현석이 말하는것처럼 손가락으로 빵빵 쏠 때 오 마이 갓
그냥 딱 보면 얼굴은 그냥 동글동글하고 평범한데
앞에서 그 노래를 해 준다면 넘어가지 않을 수 없을 거 같다.
어우 정말 너무 좋다.

박지민도 뭐
어차피 얘네들이 장난칠 계획이 아니라면
무난히 통과하고 결승 레벨까지 가겠지 'ㅅ';

이승훈의 퍼포먼스도 끝내줬고
2위자 재대결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