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입으로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너무 띄워주니까 기사 떴을때 차라리 맘 편했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이렇게 많은분들이 gd의 작곡 능력을 높게 보는거죠?
그로 인해 그쪽 분야 일 하시는 분들에게 안먹어도 될 욕도 먹는거 같은데
소속사 언플의 부정적인 영향인가
좋게 보면 아직 어린 나이고 한창 발전 할 가능성 있는 아인데
언론이나 소속사의 과대포장으로 인해 작곡 능력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한번 이렇게 이미지가 박히면 쇄신하기가 참 힘들텐데 말이에요
좋은 곡을 뽑아내더라도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저평가 받을수 있달까요?
음 또 안좋게 본다면 제가 gd노래를 다 안들어봐서 이런 말 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여태 방송에서 떴다 싶은 노래들 보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도 느껴져요
이런 스타일로 컨셉을 잡았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한계가 보인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사람을 감동시키고 울리는 혹은 달달해질 수 있는 노랫말과 멜로디도 좋지만
사람을 신나게 만드는 것도 나름 재주가 아닐까 싶어요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는데
결론은 완성되면 상품성이 훨씬 올라갈 수 있는 물건을 아직 완성도 안된 상태에서 판매자들이 구매자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팔아 먹는 격? 근데 판매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은 구매자들은 물건의 완성도를 다 알고 있다는 거 그로 인해 물건을 받아본 많은 구매자들로 하여금 완성 될 물건의 값어치에 대한 기대감도 낮추고 있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