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쓰레기더미 속에서 PC 본체 처럼 보이는게 버려져있는걸 발견 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쳐봤더니 PC 맞네요.
냉큼 주워옴.
뚜껑을 반대로 조립해놔서 내부가 안보이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사양 확인은 못했고
일단 보드가 박혀있는것만 확인하고 집으로 들고가서 열어보기로 함.
m.2 ssd랑 램 빼고 있을거 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6세대가 버려질줄은 생각도 못했네. 이걸 왜 버렸지 ㅋㅋ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아버지가 회사에 pc한대 놔달라고 하셨는데
메모리만 구매해서 드리면 되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