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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듣고서 정말 소름끼쳤던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alslow_Tak
추천 : 6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26 16:22:12
몇년 전이다.

한 자취방에 A와 B가 같이 자취를했다.

둘다 대학생인데 A는 열심히 알바를 뛰고 B는 그냥 알바없이 논다.

그러던 어느날 B는 술먹고 2차 가려다 돈이없어 돈을가지러 집에 들어왔다.

불이 꺼져있었는데 A가 침대에서 자고있었다.

껌껌해서 잘 안보였지만 A가 깰까봐 불을 안키고 매일 두었던 자리에서 지갑을 찾고,

A가 알바에서 돌아온거라고알고 피곤해서 먼저 자는구나 하고 나왔다.

그리고 2차, 3차까지 간후 모텔에서 잤다.

그리고 자취방에 오는데 경찰차들이 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렸다.

경찰들이 처놓은것을 넘어서 들어갔다. 집에서 같이 동거한다며 억지로 들어왔다.

들어왔을떼 B는 공포에 떨었다.

전신거울에 피로 이렇게 써있었다.

















"불켰으면 너도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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