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알바하는데 어떤분이 오시드라구요 알고보니 전알바생이였고 사장언니랑 친하게지내더라고요 알바를 3년전에했지만...
오셔서 같이얘기도하고 커피도마셨어요
어린 나이에 맞지않게 술담배안하고 성실하고 착한고 여자함부로안만나는 모습에 끌렸어요
하지만 바빠서 여자만날시간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하길래 먼저다가가질못했지만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싶어 사장언니한테 대신 물어봐달라구했어요
알바가 너 괜찮아하는데 너가 바빠해서 함부로 번호를 못줬다 괜찮겠냐는 식으로
언니가 알겠다고 하면서 근데 여호와의 증인이라고하더라고요
이오빠가 일하는데 개인사업을해서 화 목토는 일을빼는데 그게 여호와의 증인 모임있어서 그런거래요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만나지마래요 깊이빠지기전에
저는 아직 20살이니까 결혼을생각하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은맘으로 만나는거기 때문에
종교는상관없지만 이종교가 이성을 만나는거에도 제제가 많더라구요
..과연 제가 그제제들을 이해할수있을지 생각들고
주위사람이 괜히만나지마라는 소리하는것도아니고...

아직연락도안했다고 연락하고 고민하라는 댓글은달지말아주세요
연락을하기전에 제가 많이 고민해야될 부분이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