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00Km 의 일정인 국토대장정을 곧 떠나요.
저희 단체는 '청년나래'란 대학생~직장인들 35명이 모여서 루트 기획하고 조별로 나뉘어서 행군도하고
하루에 약 30km의 걸음을 30일동안 걷는다는것 자체가 정말 쉽지않은 일일거라고 생각해요.
군대도 갔다왔습니다. 군대도 갔다온넘이 뭣하러가느냐 싶으실텐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란 말이 있잖아요?;; 이 대장정이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면서 큰 영향을 주게될
그러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오베 가보는게 소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멘트 한개씩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