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공기흡입구이나, 두개의 제트기관을 가진 특이한 디자인)
초음속을 뛰어넘어, 극초음속으로 SR-72.
2013년 미국 방위산업회사인 Lockeed Martin社에서 SR-71의 후속 기체인 SR-72 디자인과 정보을 공개했다. 인간이 탑승 할 수 있는 최고속도에서 무려 2배나 상승된 속도다. 무려 SR-72의 전기종인 SR-71은 요격미사일로부터 속도에 의한 회피만 4,000번 이상으로 따돌린것으로 유명하다. 현존하는 터빈엔진으로만 마하 3.5 이상의 기록을 깨기 힘들었으나, 이를 대체할 TBBC System을 새로히 개발할 예정이라 한다.
최근들어, 중국의 자국 정찰위성을 격추했다는 뉴스가 있다. 이는 더 이상 정찰위성은 방공에서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래 대위성미사일은 대표적으로 미국과 러시아만 가지고 있었는데, 중국이 격추에 성공하여 꽤나 이슈가 되었다. 이를 언제든지 대체할만한 정찰기가 대두되었다. 허나, 현재 공중전은 스텔스전의 양상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마음놓고 무인비행기와 정찰기를 띄울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왔다.
그래서
적의 전투기가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레이더가 나를 파악하기도 전에 달아나거나, 미사일이 쫓아올 수 없을 정도로 극초음속으로 달아난다든가, 상대방이 나를 알아 볼수도 없는 고도에 이르거나, 바로 정찰이 필요한 지역이라면 SR-72의 효율은 극대화 될 것이다.
설계는 미국 국방/안보설계에 전설 中 전설의 스컹크팀이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