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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려도 시드는 장미만 못한 짙음
게시물ID : readers_36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핑팡팡퐁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22 2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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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푸른 피가 돌면서 붉게 피어오른 장미여

극과 극은 통한다더라

붉은 피가 돌면서 안색이 푸른 나와 침묵을 닮은 사이로구나

다만 장미의 침묵은 마땅히 도도했으나

나로선 세상에 호소해봤자 무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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