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학번이고 여친은 11학번인데
방학시작하고 얼마안잇고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 한달 다되가는데요
우리과 사람들중엔 여친 친구들인 과친구 4명말곤 몰라요 이4명도 거의 고등학교때 부터 조금씩 알던 친한 친구들이고요..
12학번중에선 아무도 모르고요..
이외엔 전부 저희대학아닌 각자 친구들만 아는데요
누나가 사귀는거 밝힐지 안밝히지는 일단 개강하고 생각해보자 햇는데
몇일전에 그냥 말하지말자고 조용히 연애하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밝히면 득보단 실이 많을거 같긴 같앗어요
근데 맨날 누나누나 자기야 하다가 학교에선 선배에 존대말까지 써야되고 좋아하는데 표현을 못하니깐 제가 못견딜거 같더라고요..
일단 저희과는 여자가 절대적으로 많은과입니다 소수과고요 한 학번당 한 30명?? 남녀 비율이 1:5? 정도인데 최고학번도 09가 끝이어서
입학하고 나서 보니깐 학교 다니고이는 남자가 12합쳐서 열명 쪼금 넘더라고요.. 여자가 80명 넘고요
이런 과 CC 장단점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