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심한 괴롭힘을 받고 있는 한 아이입니다.. 도저히! 어떻해야할 방법을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저를 괴롭히는 아이의 이름은 김정섭..이라 하는데요.(어차피 말해도 몰르기 떄문에 씁니다;) 작년에도 같은 반 이었습니다.. 근데 저놈이 첫날부터 저를 보고 음흉한 미소를 짓더군요.. 며칠후.. 갑자기 저에게 말을 할떄맨 무시하는 투로 말하더군요.. 1달쯤 지나자.. 저를 갑자기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이제는 견딜수없는 괴롭힘을 해옵니다.. 정말 아침에 눈 뜨기만하면 학교 가기가 막막합니다.. 하루는요.. 가정시간에 요리 실습을하는데 어떤조에서 오징어 한마리가 남았나봅니다.. 일주일후.. 저는 제 책상에서 심한 악취를 느꼇습니다.. 책상안을 보니 그 실습하고 남은 오징어가 굼뱅이와..파리와함꼐.. 짝짜꿍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걸보고 왁자지껄 웃는 놈이 있었으니.. 바로 김정섭.. 그놈이였습니다.. 그리곤 " 몰야려?" 이러더군요.. 오늘.. 첫눈이 왔죠? 오늘도 저에겐 괴로운 날이였습니다.. 저도 눈 구경을 하러 잠시 운동장에 서 있었는데.. 김정섭 그놈이.. 눈사람머리만한 크기에 돌을 가득넣어 제 머리에 내리 찍었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차마 화는 못내고.. "장난이.. 너무 심하잖아;" 이랬더니 그놈이.. "이게 장난으로 보이냐? 푸하하하하 스타도 찌질이도못하는주제에.." 이럽니다.. 그러면서 한바가지 욕을 퍼붓곤.. 그대로 가더군요.. 그동안의 일들.. 정말 많습니다.. 제가 2년동안 당한 수모들.. 정말 매일매일 눈물납니다.. 저희 학교 매점에서.. 크림빵을 파는데 크림만 띠어내어 저에게 던집니다.. 그리곤 저에게 말하죠.. " 풋.. 미친놈" 정말 전 어떡해야할까요?? 모라고 할려해도 개네 형부터 유도등 운동하는 집안이라 제가 질께 뻔합니다.. 전 정말 어떢해야할까요?.. 그동안 일들.. 더 적으라고하면 더 적겠습니다.. 정말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