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러차레 솔로였음을 썼으므로 편한말...ㅋㅋ
아... 제목대로 영화를 보고싶은데... 차마 뚜렷한 주관 덕분에 극장 문턱은 커녕
극장만 보면 사방 100미터를 돌아가는 솔로 8년차입니다..ㅋㅋ
뚜렷한 주관이 무엇이더냐.....
우선, 2004년쯤에 그분과 헤어지고, 지금까지 솔로로 지내면서 한가지 주관이 생긴것이.
첫째, 절대로 동성친구와 극장에 가지 않는다...
둘째, 그래도.. 조조할인은 보지 않는다..(물론, 지금은 없겠지만..ㅋ)
셋째, 아무리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도 혼자는 안간다...
아.. 웬지 이 3가지가 다 좀 추잡해보여서요....ㅠ.ㅠ
췍일....ㅠ.ㅠ
아.. 극장가서 빠빵한 사운드를 들으면서 영화보고 싶다..ㅠ.ㅠ
아.. 극장에서 팝콘도 먹고싶고... 나초도 먹고싶고... 콜라도 먹고싶다....ㅠ.ㅠ
아~ 난 여태까지 왜~ 대쉬를 안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