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 3일남겨두고..... 또 솔로네요....... 여자친구랑 헤어졌답니다 ^^: 진짜 많이 좋아하던 애였는데 저희 부모님은 아직 제가 철없게만 보여서 이성교제하는 것 자체가 못마땅하신가봐요 혼자만 그런건 지는 모르겠는데... 사귈 때는 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혼할 것 처럼 얘기해두고 저희 부모님이 헤어지라는 소리 한번에 깨끗이 헤어지겠다는 여자친구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걔가 잘못한것은 아니지만요... 그냥 친구들이 하는 걸 봐서 사귀다가도 헤어질 때는 미련없이 헤어져서 또 다른 여자 만나고 또 걔한테 정말 처음으로 마음을 주는 것 처럼 대하고 그러는 거 저도 알아요 그런데 .. 그냥 별로 그러고 싶진 않네요 울고 싶은데 남자라서 사귀다가 헤어지는 것 정도로 울기는 자존심이 상하고.. 하소연을 하고 싶엇나봐요 제가 여러분들이라도 모두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