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의 의견에 따라 스타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내용이 더 길어지는 관계로 편당 2개씩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출처도 달아달라하셨는데 제가 이건 유투브 다운받아둔거라서 기억이 잘안나서 ㅠㅠ 죄송합니다
그럼 2편 시작하겠습니다.
자다 일어난 채로 제작진을 맞이하는 강민
모르겠기는...
지금 일어났잔아요 형....
씻고나서 밥을 먹기로함
어머니가 해놓으신 반찬과 씻어둔 쌀 발견!!!
밥솥에 불이 안들오네...
아 기계치 강민...
역시 강민의 천적 박용욱
(선수시절부터 강민은 박용욱 선수에게 약했죠 ㅎㅎ
박용욱선수가 우승했을 당시 상대도 강민선수라는 점ㅎㅎ)
혼자 살면서 저렇게 챙겨먹다니
역시 어머니의 힘은 대단하다 ㅠㅠ
공방에서의 게임말고 프로게이머와의 연습을 원하는 강민
이와중에도 또 콩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강민ㅋㅋㅋ
우왕좌왕하는 강민
수세미 앞뒤도 모르고
다들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드립시다 ㅠ
그러하다 이렇게 가사가정에 서툰 그가 한때는 가정적인 남자였다
억대연봉 가정부였던 시절...
먹튀라고 신나게 까였던 기억이다
자 연습시작~
손이 무거운것을 느끼는 강민
역시 콧물토스 또 코를 푼다
외국인과 배틀넷에서 만난 강민
재경기를 원하는 외국인 2번 다 이긴 강민은 정중히 거절한다
후배를 괴롭히던 추억에 빠진 강민
역시 배틀넷상으로는 안되다는것을 깨달음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
GO시절 친하던 이재훈 코치에게 전화
어이 없어하면서도 좋아하는 강민ㅋㅋㅋㅋ
감독님께 물어보라는 이재훈 코치
흔쾌히 허락해주시는 조규남 감독님
역시 조규남 감독님...
이런 감독님이 그렇게 믿었던 마주작이었는데...
실컷 칭찬해주고 망상에 빠진 강민ㅋㅋ
기다리는 시간동안 밥을 먹으려는 강민
결국 그는 빠르게 밥을 말어먹기로 결정한다
5분안에 밥먹기에 도전
국물가지 다 해치우고 마지막으로 코를 푼다...
1군 선수와의 연습
형은 콧물토스니까요...
간단히 1패
2패....
3패...
드디어 1승
1승 2패라고 나오지만 1승 4패입니다
결국 6전 1승 1패의 성적으로 연습 종료
1군 선수와의 연습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첫째날 연습이었습니다.
2-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