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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목청좋은 총각이 고민
게시물ID : gomin_367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이새뀌
추천 : 0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18 14:21:09
여기는 지역 특성상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음 우리집 나님 방 창문이랑 옆집 목청좋은 총각 방 창문이랑 사이가 사람이 흡! 하고 지나가야 겨우 지날수있을 정도로 좁음 그래서 티비뭐보는지 야동뭐보는지 소리가 아주 잘들림 심지어 여친두고 바람녀와 통화하는소리도 다 들음ㅋ 애니웨이! 어제 새벽 여섯시까지 오유하느라 잠을못잠 여섯시에 해뜨는거보고 잠에 빠져들고 있을 때 옆집총각 집에 친구들이 대여섯명?정도 놀러옴 친구들와서 옆집총각 기분좋았는지 열창을 시작함 난 처음듣는 노랜데 엠알틀어놓고 오디션이 펼쳐짐 아니 무슨 귀옆에대고 노래부르는줄ㅋ.. 소리 정말 큼 피곤해죽겠는데 오디션은 멈출 기미가 안보임 참다참다 신경질적으로 창문을 쾅!!!!!하고 닫음 동시에 노래가 뚝 끊기더니 기차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는 어디가고 개미목소리로 '죄송합니다...'함ㅋ 그러더니 같이 노래 흥얼거리던 친구들을향해 '야 조용해!!!! 옆집 아가씨 지금 빡쳤다고!!!' ㅋ...알면 좀 닥쳐줄래^^..엉엉ㅠㅠ 아침 여섯시니까 왠만한 사람들 잘시간인데 새벽 오디션은 좀 아니잖슴ㅜㅜ?으앙 진지하게 총각을 찾아가서 얘기하기에도 이사람도 주민이고 자유가있으니 그건 좀 아닌것같고 방법을 찾다 찾다 요기에 문의합니다ㅠㅠ도움!!!!!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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