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이르지 않은 나이에 첫 연애와 첫 실연을 겪었어요. 매달릴만큼 매달려도 보고 연락도 많이 해보고 그래서 이제 전 연애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그냥 이제 걔가 제발 좀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생각..? 전 행복할테니까요 ㅎㅎ지금도 행복하구요.
제가 계속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미련인가 생각해봤는데 시간을 갖고 들여다보니 아닌것 같아요. 이제 이전 사람 생각도 잘 안나고 보고싶은 마음도 없고 후회도 없거든요. 다만 전 사랑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이제야 비로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정말 무관심했거든요 그런 쪽에..
제 인생 최고의 사랑을 만나는게 꿈이 됐어요. 절대 놓아지지 않을 인연을 만나는거요. 갑자기 엄마아빠 부럽네요...ㅠㅎㅎㅎ 언제 다시 사랑이 저한테 올까요? 빨리 다시 사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