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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남자가 글로 고통을느낄쑤있는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19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냅다치워
추천 : 4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0 00:05:23
학교가끝나고 버스를 탓슴.. 참고로전 고3 남자이구요 버스를탓습니다.오늘따라 여대생이많앗음 버스에서자리를잡고 앉아잇는데 옆자리에 탕웨이닮은여자가앉는거 표정관리하면서 가고잇는데 이 탕웨이가 잠든거같음 ㅅㅂ 사건의발단임 .. 이 여자분이 내어깨에 그작은 머리를기대는게아니겟음?.. 난 불편햇지만 심장박동이빨라짐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임 이 음탕한년이 모르고한건지 일부러한건지 손으로자꾸 내 즐라탄같은 허벅지를 쓰다듬음 난 '?!?!' 전율을 느끼며 존슨즈에 피카츄의 백만볼트가 연속7 번 꽃힌듯 내의사와는 상관없이 존슨즈가 어른이됨.. 쪽팔림...삼각이라 존나불편한거..임 그래서 내릴정류장 한개전에 내려야겟다 생각하는데 버스문열리길래 개인기로 사람들제치고 카드찍고 내리려는 순간! 이때 씨발스텝이꼬임 버스내리다가 뒷문 맨위칸에서 철푸덕 앞으로고꾸라짐 안경 다깨지고 다행히 눈은 안다쳣는데 코 피멍듬 그냥 앞으로고꾸라진게아님 위에서읽엇듯이 개인기를쓰면서 찍고내릴려다가 '카드를 다시대주세요' 뜨면서 난 앞으로 빠르게날아감 한 30cm 쓸렷는데 문제는 존슨즈가 어른 이된상태엿음 내 존슨즈는 아스팔트바닥에 어른이된채로 꽃히면서 앞으로쓸림,.. 버스기사 출발안함.. 시발...존나아픔 나 일어나려고함 창피해서 근데 그때 뉴턴이왜 사과른보고놀랏는지와 함께 중력이 존나게쌔진느낌듬 못일어나고 계속 존슨부여잡고 쓰러져잇음 버스에계신분들 다놀라고 나진짜 2분정도 못움직임 이따가 일어섯는데 존나아픔 아픈몸 부여잡고 집에갓는데 바지벗어보니깐 피많이묻어잇음...흥건한건아님 아 팬티벗는데 끝부분 피에굳어서 존나게아픔지금 존슨씻기고 후시딘바름 병원가야됨? 진심 못가겟음 근데 너무아픈데 몇일잇스면 나을거 병원가기 너무창피함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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