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버스안에서 한 학생의 전화통화가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368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리치료사
추천 : 3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5 18:44:59
오늘 오랫만에 시내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던중 
정말 무서울 정도의 전화통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뒤에 앉은 중학생 잘 봐야 고등생일까요 
여튼 그 학생이 통화를 하며  버스에 타고 들어오는데요
첫 들리는 말부터 18  로 시작하며 
그 세key는  걸레야  중1때부터 그러고 다녔어  dog년이
남자 조 ㄴ 나  홀리고 다녀   
...  따먹을려고 남자가 그 x사귀는거지....
등등  도저히 학생에게서 나올수 없는 말들을 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안그래도  퇴근길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앉아계신 
버스 안에서 다 들릴정도로 큰 소리로 말하는게
너무나 저에겐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더 욱 충격은 그 학생이 여학생이였다는거죠
저에게 학생이란  적어도  선생님을 뒤에서 욕하던지
친구를 욕하는것은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에서  학생이  큰소리로  그렇게 상스러운
말을 한다는게 정말  어른으로써 미안하고
물론 모든 학생이 이렇지 않겠지만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걱정되기 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마쳐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유 유저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