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안심하고 고엘쿨을 갔음..

다행히 무한로딩을 뚫었고.. 렉도없었음..
왠 82듀벨분이 날개랑 가시얘기를 하고 있음

딱봐도 처음해보는듯한 초보분들이 6명정도 있었음
제일 레벨 높은분이 듀벨분..

총카이는 저를 포함 3명.. 이게 끝이었음

듀벨분은 시작전 레벨낮은분들에게 발리를 잡으라며
전장을 지휘하기 시작하셨음..

'이번판은 느낌이 좋다' 라며 안심하시던 분도 계셨음.

고엘쿨이 시작되고 레벨 낮은분들은 바로 발리로 뛰어가서 날개를 찢기시작하셨음

나름 총카이라고 딜안되게 평타로 힘들게 sp를 모아
핸드밤으로 다리를 가격했음..

6~7분이 지나고 부파됬다는 메시지가 떳음 
듀벨분이 머리를 부파하신거였음...
연신 나이스를 외치시던분들이 
다시 집중하여 다리를 부파하기 시작했고 총카이들은 핸드밤을 던지는듯했으...나

총카이 한분이 아토믹을 쏴버림

나이스를 외치던분들이 좌절하기 시작했음..
그때 듀벨분이 괜찮다며 오른쪽다리에 딜해달라고 말씀하셨고 집중딜, 부파로 다리 양쪽 부파를 끝냈음

이제 고엘쿨 부파의 꽃인 날개차례가 됬음..

오른쪽날개는 발리스타의 신들린 저격으로 완료된상황이었고 남은건 왼쪽날개였는데(꼬리는 포기했습니다)
고엘쿨이 점점 비실대기 시작함.. 
근딜들은 알아서 딜을 포기하고 창을 던지거나 비어있는 발리로 향했음

날개가 거의 찢어진것같은 순간!! 처치했다는 메세지가 뜸.. 그래도 가시가 어디냐며 듀벨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려던 순간..........

결과창이 뜨기도 전에.. 재부팅이 되버림....

뭣때문인지는 아직도 의문....
업데이트도 자동꺼짐도 없음...

하........
여러분은 이런일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