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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자 경기 직후 사망
게시물ID : humorstory_319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일범의소행
추천 : 1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0 01:05:42

 

바퀴벌레 먹기라는 다소 엽기적인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30명의 지원자가 참가해 우승 상품인 비단뱀을 받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승은 웨스트 팜비치 출신의 에드워드 아치볼드가 차지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치볼트는 경기 직 후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후송 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현재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바퀴벌레를 먹고 사람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으나

 

몇몇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대회 왜 참여했지"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린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상점 주인은

 

"참가자 모두 사고 발생 시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각서를 썼다"고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품이 비단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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