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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S, 문재인 E, 안철수 C - 손학규 캠프의 평가
게시물ID : humordata_1186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4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0 01:08:31

 

 

“박근혜 S, 문재인 E, 안철수 C”


(副題: 박근혜 S, 문재인 E, 안철수 C)
(副題: 박근혜 적은 박근혜, 단일화 적은 문재인)
(副題: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한미합의, 피난 갈 엄두내지 말란 얘기)
(副題: 미사일 방향만 틀면 일본 침공도 견제하리니 대북협상 시 짝짜꿍 절충안)
(副題: 새누리당 지지층에겐 1인1주式, 통합야권 지지층엔 1인1표票)
(副題: 안철수의 일꾼(servant) 리더십, 안철수 안심캠프의 평생세금종량제)
(副題: 안철수 안심캠프, 국방캠프 아웃소싱 주길)



필자가 대화해본 대한민국 국민은 정당한 재벌기업을 미워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금 안 낸 재벌기업을 질타할 뿐이다.
필자가 대화해본 대한민국 국민은 정당한 부자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금 안 낸 부자들을 질타할 뿐이었다.

필자가 판단하기엔 손석희 교수는 인터뷰 고수다.
가시 돋친 대화도 물 흐르듯 진행한다.
대담자의 답변 허점을 녹록찮게 파고든다.
방송 출연자들마다 존중한단 손석희 교수는 광고계의 블루칩 같다.
그런 손석희 교수가 야구는 즐겨도 골프를 치지 않는 것으로 안다.
명성과 신뢰를 얻으면 당연히 출연하는 상업광고에도 아직 등장하지 않는다.
능히 쳐도 무리 없을 것만 같고 능히 해도 무방할 것만 같은 그가 그리 하질 않는다.
정치판을 기웃거려도 될 것만 같은데 탐욕을 절제하는 그이기에 더욱 추앙받는다.
그런 손 교수가 광고에 출연 번 광고비를 사회복지에 환원한다면 더더욱 존경스럽잖을까?
안철수 대통령 세상이 오면, 이런 양심인들을 청와대 일일 대통령으로 앉혀보면 어떨까?
안철수 대통령 세상이 오면, 세금 다 낸 부자들을 청와대 일일 대통령으로 앉혀 돈 버는
청와대로 기꺼이 자진 기부하는 청와대로 재구성해보면 어떨까?
광고출연 독식하는 국제가수 싸이 김연아 손연재 선수를 VIP로 들어오시게 하면 어떨까?
청소년들도 경험하는 일일 판사 체험 세상이 왔지 아니 한가?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일일 사장 체험 세상도 있지 아니 한가?

“복지는 확장하자, 증세엔 반대한다”
우리 한국민은 왜 세금을 나라에 빼앗긴다고만 생각할까?
우리 한국민은 왜 이중적 모순을 뼛속까지 안고 살아가는 것일까?
폭군에게 빼앗기고 일제에 착취당한 노예근성의 잔재는 아닌 것일까?
그래서 섬김의 리더십을 표방하는 안철수 안심캠프의 평생세금종량제를 생각해봤다.

종량제란 사용한만큼 배출해낸만큼 지불하게 한단 기본적 취지의 제도다.
평생세금종량제란 개인이 기업이 평생 낼 세금을 제때 내면 혜택을 주잔 취지의 제도다.
평생세금종량제란 개인이 기업이 평생 낼 세금을 미리 내면 혜택을 주잔 취지의 제도다.
세금을 제대로 낸 개인이나 기업에겐 공항 입출국 시 따로 먼저 통과시켜주잔 것이다.
청와대 안가 별채에서 일일 대통령처럼 음식도 맛보고 철통 경호해주겠단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차별을 느끼지 않을 당연히 인정해줄 묘안은 얼마든지 강구될 수 있겠다.


박근혜 후보를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뭘까?
문재인 후보도 국민 실생활과 연관된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뭘까?
안철수 후보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자동차로 비유된다면 뭘까?

논란의 여지는 있겠으나 벤츠 자동차가 부(富)와 성공의 상징이 돼버린 지 꽤 오래 됐다.
그 벤츠 자동차에도 격(格)과 급(級)이 있다 한다.
ABCEGS, 뒤로 갈수록 품질과 가격이 높아짐은 대체적 상식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벤츠차의 주력 상품이 C-클래스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현대차의 주력 상품이 아반떼란 사실도 잘 알지 못한다.
도요타사의 주력 상품이 온갖 기술을 집약한 대중성 높은 캠리임도 자명한 사실이다.
주로 대중적 인기도와 구매력이 높은 소형 세단급이 자동차 3사들의 이익구조란 뜻이다.

그래서 박근혜 후보는 대형 세단급 S라 본다. (상류층 대변자)
그래서 문재인 후보는 중형 세단급 E라 본다. (중산층 대변자)
그래서 안철수 후보는 소형 세단급 C라 본다. (서민층 대변자)


대한민국 사회의 고질적 병폐는 뭔가?
소형 세단급 C-클래스 국민을 되살리는 정치적 역할 집중이 소중하지 아니 한가?
대한민국 S-클래스는 넘치도록 잘 사는 우리 국민이 아니던가?
대한민국 E-클래스도 살만큼 살아가는 우리 국민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C-클래스 대변자 안철수 후보가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야 의미 있다.
의미 있는 선거라야 정치 소비자가 우르르 몰려오지 않겠는가? 밀려오듯 밀리오레?

C-클래스가 살아나야 벤츠사가 산다.
캠리가 회생해야 도요타사도 산다.
아반떼 K5가 잘 팔려야 현대기아차도 산다.

남의 떡을 크게 보지 말란 옛말이 있다.
내 아내와 자가용엔 만족 없고 남의 여자 남의 차에 관심 많은 우리로선 뭐라 할 말 없다.

부자 되려면 종자돈이 필요하듯, 비빌 언덕이 소에겐 늘 꼭 필요하다.
안철수 안심캠프, 통합민주당의 국방캠프 아웃소싱(외주발주) 주길,...



(통큰신문 2012/10/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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