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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2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처녀봉봉★
추천 : 4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0 01:21:03
지금 연습하고잇는 공연이있어요
제가주인공이에요
그런데...같이하는 배우들한테 기가죽어요..
그분들은 다들 경력도오래됐고...
주위 인맥도많고...
그분들이 하는얘기..
어디의 어느교수, 어디의 어느 선생님, 어디의 어느선배님..
이런저런공연 얘기들...
그분들은 연극배우..
저는 인형극배우...
저희 대표님은 이번공연에 절주인공으로 쓰신이유가..
인형연기는 네가 제일 잘하잖니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연습때마다 작아져요..
작아지지않으려고 노력해봐도
어느샌가 작아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어요..
제가살고있는 시에있는 문화재단에서 지원해주는
나름 큰공연인데...
제가 잘할수있을까요...
점점 자신이없어요..
새벽이라 우울모드네요ㅜㅜ
이글쓰려고 회원가입도했어요ㅜㅜ
착한오유분들! 힘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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