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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내는 이마트
게시물ID : sisa_368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밥
추천 : 3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4 12:40:35

마치 원래 계획에 있었던 것처럼 포장해서 기업이미지 만회하려고...

어차피 법대로따지면 해야하는 것!

그리고 600억을 감수??

치! 그러면 지금까지 그만큼의 돈을 절감하며 주변 시장과 경쟁하고 전통시장을 고사시켜온거냐?

이뿐일까? 납품업체와 공정거래, 출혈경쟁 등... 이뤄져야할 것이 많음...

노조인정과 해고자 복직이 아님 다음에야 이마트는 아직 갈 이유가 없다.. 적어도 내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1&oid=047&aid=0002019588

 

"무노조 경연전략 폐기하고 해고자 복직 시켜야"

이마트가 현재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타개책으로 전격적인 정규직화 결정을 내놓았지만, 기업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직원 사찰, 노조설립 방해 등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무시해 왔던 행태에 책임을 지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마트의 정규직 전환은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전국으로 확대되면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결과"라며 "불법에 대한 인정과 사죄 없이 원래부터 정규직 전환을 할 예정이었던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웃긴 일"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최근 <오마이뉴스>와 함께 이마트의 내부 문서를 입수해 직원 사찰과 노조탄압 문제를 제기 한 바 있다.

장 의원은 이어 "신세계 그룹은 전사적 차원에서 직원을 사찰하고 노조 설립을 막기 위해 갖은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았다"며 "여전히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전수찬 위원장과 조합원은 해고 상태이고 이마트 내에서 직원 감시는 더욱 강화된 상태다. 무노조 경영이라는 노동기본권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경영전략을 폐기하고 부당한 해고자를 복직시키고, 노조인정과 성실한 교섭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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