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원색적인 비방이 아닌 진심으로 국민을 원하는 토론한번 해봅시다.

저는 찬성합니다.

진보의 권력욕을 경계하는 바보같은 죄의식 마케팅, 염치강요 등

국민한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정치란 결국 국민과 연애를 하는 것인데 우리의 마음은 그렇게 여러군데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것은 우리를 위해   우리만을 바라보는 인물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는 지금의 프레임으론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프레임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지요. 전 이것이 밥그릇을 뺏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원병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도 아니고요. 저번에도 야권단일화해서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누가 나오든 노회찬씨만 등에 업으면 이긴다는 생각 자체도 안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