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고백했다가차엿는데

뭐 친구들만나서얘기하고그러니 울지도않고 참고있네요

걔가 내가자신좋아하는거알고있었으면서

남친있었다고 말안한것 그것때문에생긴불신이

이제와고백하니 남친하고헤어진뒤라
 미안하다는말 ., 친친으로지내자는말

갑자기 그게다 거짓으로

내가미안해야되는건데 자기가미안해하고

이미 거절할준비가되있다는듯한그런이미지가

슬프기도하지만 내가 속고있었나 그런한심함

즉불신이생겨버렷네요 


그래서 오히려 아픔이 사라져 진짜그냥친구가된그런느낌

한달뒤쯤 술한잔하기로했는데

남친누군지안말해줫는데 그것도듣고 불신좀없애고싶어지네요

막 화가나요 어장당한기분이고 그런애아닌게확실한데 어장물고기 나하나만이었던 이느낌 

너무빠르게 슬픔을잊어버렷습니다



덧글루 위로좀요. .♥♥  . .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