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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택시기사할아버지
게시물ID : bestofbest_36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V
추천 : 237
조회수 : 1662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6/03 15:34: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6/03 11:50:24
기사님:"내가 저번 강남에서 고등학교 교감이랑 총무하는 듯한 선생을 태웠거든? 아 근데 그거 뭐야 밖으로 나가서 수업하는거 학습현장인가?"

손님:"체험학습 이요?"

기사님:"그래 그걸 정하는 건가봐, 총무가 교감한테 '한 군데는 시설이 열약한데 쫌 준다고(뒷돈)하고 한 군데는 시설이 새로 생겨서 좋은데 주는게 적습니다. 어찌할까요 교감선생님' 하니까 그 교감이란 인간이 딱잘라서 '많이 주는데로 해' 이러는거야."

손님:"저런.." 

기사님:"그래서 내가, '거 여보세요. 그런건 당신네들이 화장실에서 속닥거릴 일이지 여기서 말하는게 아니라고' 했더니"

기사님:"택시기사가 손님이 말하는걸 끼어드냐고 그러는거야."

손님:"음.."

기사님:"그래서 나도 귓구녕이 있고 학부형인데 댁들이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냐!!!"

손님:"와~잘 하셨어요"

기:"그때부터는 열이 받아서 막 싸우고 욕하고..결국 구위 간다는거 안내려주고 구리 가서 내려버렸지 ㅋㅋㅋㅋㅋ"

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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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교육자들은 다 잡아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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