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두명과 같이 커피마시러 같이 카페감 두친두 모두 남자 ㅋㅋㅋ 근데 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음 꿈에서의 나도 전혀 모르는 나 중요한건 카페에는 모두들 커플들 뿐이었고 우리자리의 의자도 커플석이었음 꿈친구 두명은 커플석에 앉아서 핫초코를 마시고 있었고 나는 이 카페가 커플을 위한 카페인걸 알고는 화가나서 "오늘 커피로 25kg이나 찌울꺼야"라고 다짐하며 커피를 시키러 갔음 하필이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가 무한리필인걸 알고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점원이 김지민 사장이 그 정여사에 판매원 이었음 ㅋㅋㅋㅋ 아무튼 한잔을 원샷하고 다시한잔을 받으러 가서 리필을 받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