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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
게시물ID : freeboard_36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의사도
추천 : 1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04/01/30 13:52:39
 언제온지 파악이 안되는사람들:
 매인,우유
 어제 11시에 집에 들어온 관계로 죽을상을 하고 들어갔으나
 몇마디 듣고 말앗다 우후ㅏㅎ하하하~

 음... 온사람들은, 

 코카,수꾸임,동그리,하리,아흫,하늘
 (이상 신도림에서 만남)
 하리오빠가 하늘나무가 여자인줄알고 좋아한걸 생각하면... 푸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
 신도림에서 하리오빠와 아흫오빠는 누군가를 데리러 떠났고~
 강남역에 도착.
 케이,진,사바,레퀴엠,까만대가리,건여,보배,언번
 이 있었다.
 케이오빠는 여전히 최장신이며 윗공기는 맑은데 아랫공긴 어떠냐~? 하며 날 놀렸고 ㅡ.ㅡ
 진오빠는 오유최고의 작업남으로 등극했다.
 레퀴엠님은 사진으로 보는 참새님이랑 상당히 비슷하게 생기셨고
 까만대가리님의 랜덤선물이 궁금했으나 후후... 150대1로 축소한 모형..신기신기~+ +)/
 건여언네랑 보배언니는 정모때마다 봤으니~ ㅎㅎㅎㅎ
 언번님은 말을 안하며 피했다..
 그리고 쑤은이가 도착했다!!
 귀여운 쑤은이...흑흑 내가 지켜줬다. 사바는 피하라고 일러줬다.
 그리고 쑤은이의 생일이었다~~♡
 쑤은이는 카메라폰을 들고다니며 엄청 찍어댔다 -_-)/

 그리고 피자몰에 그 대인원들이 다 들어가서 =_=;;; 
 피자를 먹고..
     언번 건여 아흫 ...
----------------------
----------------------
 사도 수꾸임 쑤은 사바.

 사바오빠는 역시 예상대로 쑤은이한테 작업걸었따 -_-)/
 불쌍한 쑤은이... 흑흑..

피자를 먹는중에 세잎언니랑 대왕님(린네님)이 도착했다!
그리고 피자먹고 나가서 ㅇ_ㅇ 
보배언니랑 건여언니가 가고~ 
봉균,치원군이 도착했다.
봉균오빠는 바로앞에서 인사걸엇는데 보배언니한테 갔다.. 후후....
치원군은 오유최고의 꽃미남이라 칭송받앗다 -_-)/
(머리 쥑...!!!)
보드까페에갔다. 
보드까페는 20명이란 인원을 수용할수 없다며 우린 내쫓았다 ㅠ ㅠ 
(...사실은 나도 할생각이 없엇... T_T)
그리고 운동장에 노닥거리다가(약 1시간가량)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방에서 사바오빠가 노래부를때 가끔 나갔다.. 후후
난 수꾸임이랑 대화를 나누며 + +)/ 놀았다.. ㅎㅎ

노래방이 끝나고 동글언네가 까만오빠를 델꼬왔다.

그리고 동글,사바,수꾸임,하늘나무.. 또ㅓ 누구갔떠라? 어쨌던 이렇게.. =_= 갔다.

난 갈까말까 우물쭈물하다가 안갔다 -_-;;
그리고 강남역앞에서 사람들 기다렸다.. 후후
거기서 목격한 충격의 장면
한쪽에서는 신승훈포스터를,한쪽에서는 바이브 포스터를 붙이고있는데
바이브 포스터를 붙이고있는쪽에서 경찰아저씨가 와서 
방금붙여놓은 포스터ㅏ들을 다 떼놨다.
 -_-;;;

그리고 베베,**U**,**U**님동생,요조님,♨♨♨.람세스,티오피,음... 또... ;;;;; 
 (나머지는 용량부족관계로 기억이..;;)
 목욕탕세개님은 상당히 이쁘게 하고오셨다. -_-)乃
 (여기서부터 너무 오래잔 관계로 기억이 안난다 ..... -_-;;)
 하리오빠랑 함께가기위해.. ;;;
 기다렸고~ ㅎㅎ
 KFC가서 저녁먹고..
 갔다. -_-;;;
 케이,아흫,하리,매인,나 이렇게인가..?
 시계를보니 열시 -_-;;
 집에와보니 11시-_-
 혼나면 어떻게하지 하고 골골대다가 
 하리오빠의 도움말을 듣고
 후후후... 
 무사히 잘 들어갔다. 흐흐..



 이상 후기 끝.
 ※내가 그렇게 자게에서 안보여요? ;ㅂ;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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