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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슬픈이야기.. (100퍼센트 실화!)
게시물ID : humordata_406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회장
추천 : 6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7/27 02:41:04
저는 얼마전 여자친구와 강남역에 갔었습니다. 그날따라 날씨가 매우안좋더라구요... 바람도 세차게불고 저는 여자친구와 커피숍을 가기위해 3번출구로 나가고있었을때 저의 건너편에서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의 아가씨가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늘씬하고 너무도 이기적인 몸매에 명품으로보이는 살랑살랑한 흰색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선녀처럼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하철역 아래에서 외부로 불어오는 강력한 바람이 그녀의 치마를 역삼각형 대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물론 그녀의 빤스와 모든것이 노출되었습니다.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광경을 보고 저는 "으허억" 소리와 함께 민망해서 고개를 돌려 여자친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더이상 연락을 할 수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그때 저의 가녀린 코구멍에선 부끄럽게도 선홍색 딸기잼이 흘러나와서인것 같슴니다 ㅠ.ㅠ 오늘밤도 흰 미니원피스로 만세를 부르던 너무도 이기적인 그녀를 생각하며 눈물로 이밤을 지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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