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노회찬의원 지지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알겟고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 마음도 알겟습니다.
두분다 지금 정치권에서는 거의 찾아볼수없는 사람들입니다.
총선은 패배했습니다. 대선도 패배했습니다.
지금 네이버 뉴스를 들어가보세요. 댈글 들을 보세요. 여론은 여권에 유리하게 변하고 있고
야권의 주요 인사들은 빨갱이 소리를 듣고있고 줄줄이 의원직을 상실하고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무너질겁니까?
고작 누가나가냐에 따라에 야권이 분열할만큼 이렇게 물러터졌었나요?
야권이 두차례의 큰선거에 진이유가뭔지아세요?
물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민주당의 뻘짓도 한목하지만,
결국 그들의 세력다툼이 있어서입니다.
친노와 비친노,친안철수와 친 노회찬, 친 민주당과 친 진보당.
야권은 분열할 갈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야권을 통합해도 여권에 밀리는판에 말이죠.
정말 말하는데 한심합니다.
여권은 분열을해도 이렇게까지 분열하지는 않습니다.
40%의 지지율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들은 그들나름대로 자기세력을 유지하고있어요.
정말 부탁입니다. 머리를 모아도 부족할판에 머리를 나누자고요?
참..... 입싸움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보수표가 이리로 온답니까?
표가 나가면 나갔지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정부는 역시 예상대로 꽉막힌 불통의 정치를 하고있습니다.
안철수의 뜻을 받들겟다는 그들의 대선 공약은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쇄신한다고요? 국회의원 연금법에 찬성하는게 쇄신입니까?
고작 택시 업계의 꼬장이 무서워 택시법을 통과시키는게 쇄신입니까?
지금 정치권은 대선전과 변함이없습니다.
오히려 전정부보다 더노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제발 부탁이에요. 더이상의 분열은 .... 무의미합니다.
분열이 아니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서로 상대방 지지자들을 욕보이는게 분열이 아니고 뭔지....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