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고 싶어서 모으는 거니 아쉽지만 장소는 신림입니다. 전 소중하니까요.

유의사항은 만나자마자 첨 봤는데도 불구하고 술한잔 안먹고 음치인데 크라잉넛 노브레인 거리의 시인들 노랠 부를수도 있습니다.

첨 봤는데 엄청 친한척 서스럼없이 대할 수 있습니다.

극히 낮은 확률로 울수도 있습니다.

정말 기분이 안좋으신 분. 놀고 싶으신 분 구합니다. 할일 없으시다면 우울하다면 놀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