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금전적으로 도와 달라는 글이 있어서 써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남의 주머니에 돈 나오게 하는 것 입니다.

정말 돈이 필요 하거나 내가 고시생인데 돈이 없어 몇일 굶어 

밥을 얻어 먹길 원한다 등의 글을 볼때마다 항상 느낍니다.

너무 남의 돈을 쉽게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정말 어려워서 

나는 꼭 돈을 빌려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요즘 솔직히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 다 있을 겁니다.

그거 사진 찍어 인증 찍고, 내 상황이 이렇다

주소 는 어디다 지금 무슨 일 한다.

이정도는 알려주셔야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나 어려우니 도와달라고 하면 끝입니까 아닙니다.

오유인들은 착한분이 많아 도와 주시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세상이 더럽고, 돈벌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대가도 필요 하고요.

동내에 아무 자동차 매장이나 컴퓨터매장  한번 가보세요. 내가 차를 사줄지도 안사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많은 아부를 합니다.

하여튼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서 도와달라고 한다면

착한 오유인들이 안도와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일주소나 연락처 하나 달랑 남기고 도와달라고 하는것은 

좋은 마음씨를 가지고 계신분들께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 글에 기분 나쁘신분들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