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해준 조언이라는게 '그냥 프로와 장기전해서는 승산없으니 단기전으로 가라'정도면 그게 뭐 그리 대단한 큰 조언일까 싶네요 스타로치면 프로하고 할때 장기전가서 운영게임하면 힘드니 4드론해라 정도고 축구로치면 강팀어떻게 이기냐고 물었을때 최대한 수비했다가 역습해라 정도인데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조언인가 싶습니다. 그걸 직접 해내서 승리하는게 대단한거지 그정도 조언은 누구나 다 할수있는거죠. 혹 임요환이 협상과정에서 은지원편을 들어서 칩수를 적게 하는데 여론을 몰아갔다면 모를까 또 그건 아니잖아요. 홍진호야 저 비하인드 방송에서 임요환 까는건 그게 예능이 되니까 그러는거같은데요. 벙커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그러는거보면 자신이 또 벙커링을 당했다라고 희화화해야 예능재미를 뽑아낼수있으니까요.. 그래서 '임요환이 해준걸로 알고있고' 라는 식으로 표현하며 이야기하죠
뭐 마치 임요환은 연예인들과 이야기도 하지말고 말도 섞지 말아야 한다라는 식으로 말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홍진호도 은지원 노홍철과 같이 팀플맺기도 했습니다. 왜 임요환이 말도 섞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저정도 조언은 그냥 해줄수있는거아닌가요
이상민도 홍진호 떨어트리려고 했지만 그래도 게임은 공정하게 하기위해서 칩수 똑같이 빌려줬습니다.
임요환도 은지원이 홀덤초보니 공정하게 하기위해 그정도 조언을 해줄수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