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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게시물ID : soju_11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일하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0 13:15:40
세상만사 부대껴 사는 세상일진데
어이하여 물고 뜯으며
서로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가..

너와 나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인생이라
찰나의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간 이거늘
서로 할퀴어  상처내고 있는가..

얽히고 섥히고 어버지고 내비지고
살 부비며  느끼기도 바쁜세상
서로 가슴에 비수를 던지고 있는가..

심히 좋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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