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노회찬)은 보증(삼성X파일)을 억울하게 잘못서는 바람에 집이 경매(의원직 상실)로 넘어감.
입찰업자(안철수)는 집주인에게 단순히 안부(전화)를 물음.
집주인은 경매로 넘어간 집(의원)을 되찾기 위해 부인(노회찬 전의원의 부인)을 통해 찾을려고 함.
입찰업자는 막상 입찰장(후보)에 나타나 등록(후보등록)을 함.
과연 집주인은 입찰업자에게 호의적일까?
이걸 지켜보는 대중들은 입찰업자에게 호의적일까?
입찰업자 지지자는 경매라는게 집 주인 없는 집인데 왜 난리냐고 깽판침
(이장면 영화나 드라마에 검은 옷 입고 자주 나오죠?)
본격 경매는 시작되고 많은 대중은 되도록이면 억울하게 집을 잃은 사람을 응원할까?
아니면 입찰업자를 응원할까?
이제 이해 감? 검은 옷 입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