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컴퓨터가 워낙 오래되서 지인한테 컴퓨터 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마침 자기도 컴퓨터 바꿀때 됬다고 어차피 자긴 이번에 새로 살거라고 중고지만 자기가 쓰던거 어떠냐길래
어어 하다가 받아왔습니다. 몇년쓴거라 그냥 부담갖지말고 그냥 가져가라길래 받긴했는데
전에 쓰던거랑 다르게 뭔가 케이스에 불도 들어오고 cpu?그쪽 쿨러도 번쩍거리고 메인모드에도 불들어오고 그러는거보니
전에 쓰던 제컴퓨터보다 훨씬 비싸보이기도 하고 도의가 있지 맨입으로 받기 그래서 사례를 해주고 싶은데 얼마정도 해주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지금까지 완제품으로만 컴퓨터 구입해서 부품은 잘몰라서 본체받아올때 부품박스같이줬던거 써있는것만 보면
CPU AMD 2600X
글카 기가바이트 AORUS RX 570
메인모드 AORUS B450 엘리트
파워 기가바이트 B700H
램은 8x2 해서 16기가짜리
그리고 뭔진 모르겠지만 Deep Cool L240 v2 라는상자도 같이있네요
그외에 집에 굴러다닌다고 시끄러워서 안쓴다고 240G짜리 ssd랑 500G,1TB 하드디스크도 받아왔습니다.
뭔가 케이스도 번쩍거려서 좋은거같아보이긴하는데 얘는 모델이 뭔지 몰라서..
아무튼 이렇게 받아왔는데 얼마정도 사례하는게 좋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