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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08 09:12:26
꽃은 꽃을 누르느라
사람은 사람을 누르느라
나라는 나라를 누르느라
과열인 밖
이따금
괜히 심술이던 바람이
올봄에는 샘 한 번을 않네.
- 꽃샘9
#22.03.08
#가능하면 1일 1시
#샘 한 번을 않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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