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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면서..
게시물ID : freeboard_368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9/25 12:31:16
꿈에서 엄청 서럽게 울었슴미다..

딸꾹질까지 해가면서 울었는데..
정말로 힘들었던걸 보면 잠꼬대마냥 딸꾹거렸나봐여..


요즘 왜이렇게 감정적으로 격한지 모르게씀돠ㅠㅠ
영화 예고편만봐도, 글하나만 봐도 눈물이 찔끔..ㅠㅠㅠ
엊그제는 혼자 노래 부르다가 가사에 울컥하고;;
이젠 심지어는 꿈에서도 우네요..
깨서도 감정에 여운이 남아갖고..
눈물 몇방울이 나는데 나는 슬프지도 않고 막 ㅋㅋㅋ
내가 왜 우는거지 하면서 눈물이 나고있음 ㅋㅋㅋㅋ


오늘은 고쓰리 동생의 6시 알람을 듣고 제가 벌떡 깼습니다.
요즘은 10시가 넘어가야 정신을 차리는데
어찌하여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난건지... 다시 잘래도 잠이 안와서
동생하고 같이 밥먹었지여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먹는 아침밥 ㅋㅋㅋ
동생이 언니 아침잠 없어졌다고, 언니 늙었다고 한참 놀리다 학교 갔그여..
막내동생의 등교준비지옥을 겪기 싫어서 저는 다시 잤지여.. ㅋㅋㅋ
암튼.. 늙었다는 소리를 벌써부터 듣자니 슬퍼죽겠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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