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따땃해서 간만에 프로방스에 나들이 갔다가 들러 먹고 왔어요.
국물없는 우동이래서 뭔가 했더만 냉우동?? 같은..뭐라 그래야 하나... 가쓰오부시소스같은걸 넣어 비벼 먹는 우동인데
수타면이라 그러더니 면도 안퍼지고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요건 완당~!! 맨날 티비서만 보다가 첨 먹어봤는데... 전 뭐 SO SO.... 같이간 친구는 맛있다그러더라구요. 부산놀러가서 먹은거랑 똑같다고..
에피타이저 군만두... 기름에 튀기면 다 맛있음...ㅇㅇ
그냥 뭐 반찬...? 샐러드 새콤하고 맛있어서 뻔뻔하게 두번 더 먹었어요...흐흐....
요것도 에피타이저.
그냥 퍼다먹으면 되는 보리강정이에요. 사진은 세개죠.... 30개는 먹은거 같..... 니냔이 단단히 미쳤구나.........
근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어요.... 대체 니냔 입에 맛없는건 뭐란 말이냐....ㅜㅠ
그래도 역시 시장표 파닭이 진리...ㅜㅠ 치킨먹고 싶따 엉엉 ㅜㅠ
나 다이어트 하는사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