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커플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비효율적인 행위가 만연한 가운데
셀프 선물이라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것들을 샀습니다ㅠㅠ
크기순으로 작은거 먼저
열쇠고리
이오리
하루카
치에리
열쇠고리 류는 별로 살생각 없었는데 귀여워서 무심결에 사버림 가격대는 평균 500엔 정도
태고마스 (태고의달인x아이돌마스터)
2가지 버전으로 나옴, 적반(아이마스1), 청반(아이마스2 이후 +애니마스,극장마스)이 있는데 오래된 P라면 적반을 신생P라면 청반을
(그딴거 없고 무조건 둘다 사는거다)
그다음으로 넨도로이드
넨도 푸치 야요이
드디어 야요이 겟 ㅠㅠ 이거 얻으려고 얼마썻는지도 모르겠네요
우즈키
역시 우즈키 하면 에가오 더블피스(미오만 사면 뉴제네 완성이지만.... 과연 언제 살지)
크리스마스 미쿠
몇년도 버전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싸서 샀어요(드디어 닉값)
마키
러브라이브는 다 안봤지만 그냥 이뻐서삼
(덤으로 가격도 쌈, 위에 넨도 3개중에 제일쌈 한국에선 한 6만원쯤 하나요? ㄷㄷㄷ)
이제 큰사이즈 대략 1/8~1/10 정도?
야요이
극장판 야요이 가성비 최강 무려 천엔도 안되는 999엔에 샀습니다(신품)
한국에선 못해도 3만원은 하던데....
히비키
극장판 히비키 ...
우이
케이온덕후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친구 막 지르는거 보고 아무생각없이 사버림.....
야요이 극장판ver이 가성비 최강이라고 했지만 정말 최강은 이거
저 맨위에 이오리 열쇠고리보다 이게 조금더 싸요........(물론 신품)
근데 손에 후라이팬 들고 있었는데 가방 어디 넣어뒀는데 잃어버렸어요 ㅠㅠ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비싼애들
이거 첨에 예약할때 놓쳐서 진짜 땅을 치고 슬퍼했던 모델인데 ㅠㅠ
이번에 싸게 구했네요 신난다
야요이 이 모델도 예약 놓쳐서 정말 슬펐는데 드디어 샀습니다
신난다
(사실 예약 맞춰서 산건 히비키 하나뿐)
야요이 기차놀이
마지막으로
세세하게 잘 구현된 치마속 그것의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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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못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