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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0 09:10:41
산책은 어제였고
봄옷은 그제 봤다.
나들이는 주말이라 먼데
오늘도 어김없이
날이 좋다.
너 없이 혼자 있는
1분,
1초가 다 아쉬워
“우리 봄인데 같이 노래 들을까?”
또 서툴게
마음을 먼저 피웠다.
- 봄날의 핑계
#22.03.10
#가능하면 1일 1시
#같이 노래 들을까?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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