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값은 940이였슴.깍고 깍아서 880에 줄수 있대요
주행거리 만키로정도 카히스토리 조회 해보니 완전 무사고
색상도 그렇고 직접 운전해보아도 참 맘에 들어요
이제 보험도 들고 내비랑 블박도 달면 천만 좀 넘을것이에요
이럴바엔 정말 새차 사면 맘이 편한데 제가 지금 새차를 할 상황이 아니고 새차 보다
한 300~400정도 아낄수도 있구요
판매자 말로는 이 차가 완전 새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중고모닝 여러대를 봤는데 이 차가 가장 맘에 들거라구요 진짜 새거 같아요
타이어도 그대로 있고 어느 곳이나 샅샅이 살펴고 흠집이 없더라구요
근데 차주인이 왜 이런 차를 팔았을까요 어차피 조금 타고 팔걸 그냥 사지말던지 아니면 첨부터 더 좋은걸로 사던지 할거지
판매자 말로는 음주운전해서 면허가 취소돼서 그냥 파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나중에 사서 금방 이유없이 고장이 날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