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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즐거운 마당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6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00의총
추천 : 19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19 06:44: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17 18:07:34
 오유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유머의 공간입니다. 물론 시국이 매우 심각해서 시사토크가 마련된 것이지만 왠지 요즘 오유는 서로간의 다툼으로 가득한 느낌이 듭니다. 경상도가 어떤 선택을 했어도 그것이 설사 틀린선택이라고해도 이미 지났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서 어쩌자는 것인지요. 시사토크에 오는 많은 사람들은 참신하고 진보적인 긍정적인 발전적인 이야기를 원하는 것이지 대안없는 지역비방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젠 그만 지역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것이 심각한 문제일지라도 비방해서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구체적인 대안을 낼 수 있는 이야기를 합시다. 언노련과 mbc등의 언론사가 조선과 정면승부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일행위 진상규명특별법의 변화를 예측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홍준표와 박희태의 당선이 경상도의 문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기 보다 많이 나아진 민노당과 열린당의 지지율을 보면서 일방적인 폄하매도는 하지 맙시다. 

 경상도사람들은 그 지역의 정서가 있겠지요. 

 나와 다르면 적이라는 생각보다 이제는 어떤 식으로 실업과 문제를 헤쳐나가야 할 지 대안을 이야기 해 봅시다. 

 민노총에서는 초과근무시간단축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오유의 시사토크도 진정한 정책을 가진 비판으로 비난하기 위한 장소가 아닌 성숙한 토론의 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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