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이 '극한 날씨 탑 5사진'들과 그 뒤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나사는 첫번째 '글로벌 강수량 측정(GPM) 극한 날씨 사진 경쟁대회'를 주최하고, 최고사진 5개와 그 뒷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윗 사진이 이번 대회 1위 사진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토네이도(혹은 태풍)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사람인 스톰체이서(stormchaser)와 기자, 그리고 사진을 찍는 학생. 이렇게 세 사람의 합동작품입니다.
비록 이 세 사람이 가진 경험과 수준차이가 있었지만 멋진 이미지를 찍겠다는 열정이 이런 아름다운 '극한의 날씨 사진'을 탄생시켰습니다.
글로벌 강수량 측정(GPM)의 임무는 세계적으로 강수량을 측정하고 강우와 적설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일입니다.
제공된 정보는 전세계적으로 강우나 적설이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느정도로 내리는지 파트너 위성의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만들어진 강수량 측정을 통합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번 경연대회 TOP5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멋진 사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