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없어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저의 나날들을 지켜보던 제 친구가...

얼마전에 오유를 소개시켜주더군요...

처음엔, 유머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란 뜻인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오유의 정체를 깨닫고 말았습니다

정체를 알아버렸는데도 왜 저는 컴퓨터만 키면 오유에 먼저 들어오는 걸까요...




으헣허헣허헣ㅎ허헣허허헣헣





달리는 기차에서는 내릴 수 없나봅니다...ㅠㅠ







p.s. 친구에게...
니는 여친있다고 나를 호그와트 급행 열차에 태우냐...이 잔인한 시키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