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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빠(친)가 알바간다하고 연락이 안됐었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368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stgirl★
추천 : 1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8 17:09:13
두시에 알바하러 나갔는데 네시넘어서 알바하는 곳에서
도착 안했다는 전화가 와서
깜짝 놀라서 안좋은 생각만 나고 무서워서
계속전화하고 문자했는데 받지도 않고..
다섯시간동안 연락이 안되다가
전화가 왔음
수족관에 있었다고..
그래서 뭔가 사색할일이 있었나
오빠가 순수해보이고 귀여웠음
그래서 집에 도착하고나서
수족관에서 예쁜물고기 많이 봤냐고
물어보니까 오빠가 당황하더니
아 그 수족관이 아니라고..
그래서 도대체 뭐지그럼? 그러고있었는데
피시방(fish방)이라고함...
쓰고보니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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