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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10대들, "흑인 남자에게 엉덩이 바치리라!"
게시물ID : sisa_36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규
추천 : 7/10
조회수 : 712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11/24 18:55:37
10대女 "흑인 男에게 엉덩이 바치리라!"

지난 주말 서울 홍대 클럽, 흐느적거리는 흑인 남성이 한국 여성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만난 지 30분도 안된 이들은 정확히 1시간 후 팔짱을 낀 채 클럽을 빠져나갔다. 흑인 남성을 동경하는 10대들의 힘겨운 사랑.

홍대클럽 요지경 '와쌉~ 눈길 좀 주세요!' 

1020세대 사이에서 검은 돌풍이 일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나이지리아 돌풍'이 아니라 그야말로 젊은층에서 '흑인 추종증'이 거세게 일고 있는 것.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울 홍대나 이태원 클럽에서는 흑인고객 유치에 목숨을 걸고 있다. 흑인이 단골이라는 소문이 퍼지면 자연스레 '코레아'의 킹 퀸카들도 꼬인다는 것. 

지난해 '미군 장갑차 사건'으로 범국민적으로 반미감정이 확산돼 일부 클럽에서 미군 출입을 제한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 듯 VIP 대우를 하고 있다. 

실제 지난 주말 홍대 D클럽에서는 힙합 패션을 한 흑인남성 일행이 스테이지를 장악하고 있었다.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청춘' 들은 마치 영웅을 보듯 그들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것. 

몇몇은 손 인사와 함께 "Wassup (What's Up)"을 외치며 친밀감을 표하기도.

'Wassup' 이라는 말은 흑인들이 사용하는 간단한 인사말로 이태원의 한국 상인들이 상술의 일환으로 미군들에게 친밀함을 표하기 위해 사용했으나 이제는 한국의 1020세대의 대중적인 인사말이 된 것. 실제 '논다하는' 한국 젊은이들은 친구와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할 때 와쌉~부터 외친다. (한국 힙합 가수 중에는 'Wassup'이라는 이름의 가수도 있다) 

D클럽 안의 흑인 일행은 이미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해 있었다. 헌데 빡빡머리의 한 흑인 남성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몇몇 한국 소녀들의 엉덩이를 스스럼없이 터치하며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몰래하는 은밀한 터치라기 보다는 가볍게 만진 후 미소한번 날려주는 정도였다.

헌데 중요한 사실은 20대 여성들이 이런 흑인의 행동을 즐긴다는 사실이다. 한국남성이 실수로 살짝 터치해도 변태로 모는 그녀들이 흑인남성의 터치에는 싫지않은 미소를 보내고 있는 것. 

불과 30분 후 문제의 흑인남성과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 스테이지 위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었다. 그리고 정확히 1시간 후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유유히 클럽을 빠져 나갔다. 이미 다른 흑인들도 본격적으로 '한국소녀 사냥'에 나선 모습이었다. 

대학생 최용재(24´보광동)군은 "얼마 전 이태원의 한 클럽에 갔다가 20대 초반의 한국 남성과 흑인이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그 남성의 여자친구가 애인과 동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에서 '작업'을 한 것이었다"며 "요즘 여자들은 몸매 좋고 힘 좋은 흑인을 최고의 킹카로 뽑는다"고 덧붙였다. 

몇몇은 손 인사와 함께 "Wassup (What's Up)"을 외치며 친밀감을 표하기도.

'Wassup' 이라는 말은 흑인들이 사용하는 간단한 인사말로 이태원의 한국 상인들이 상술의 일환으로 미군들에게 친밀함을 표하기 위해 사용했으나 이제는 한국의 1020세대의 대중적인 인사말이 된 것. 실제 '논다하는' 한국 젊은이들은 친구와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할 때 와쌉~부터 외친다. (한국 힙합 가수 중에는 'Wassup'이라는 이름의 가수도 있다) 

D클럽 안의 흑인 일행은 이미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해 있었다. 헌데 빡빡머리의 한 흑인 남성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몇몇 한국 소녀들의 엉덩이를 스스럼없이 터치하며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몰래하는 은밀한 터치라기 보다는 가볍게 만진 후 미소한번 날려주는 정도였다.

헌데 중요한 사실은 20대 여성들이 이런 흑인의 행동을 즐긴다는 사실이다. 한국남성이 실수로 살짝 터치해도 변태로 모는 그녀들이 흑인남성의 터치에는 싫지않은 미소를 보내고 있는 것. 

불과 30분 후 문제의 흑인남성과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 스테이지 위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었다. 그리고 정확히 1시간 후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유유히 클럽을 빠져 나갔다. 이미 다른 흑인들도 본격적으로 '한국소녀 사냥'에 나선 모습이었다. 

대학생 최용재(24´보광동)군은 "얼마 전 이태원의 한 클럽에 갔다가 20대 초반의 한국 남성과 흑인이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그 남성의 여자친구가 애인과 동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에서 '작업'을 한 것이었다"며 "요즘 여자들은 몸매 좋고 힘 좋은 흑인을 최고의 킹카로 뽑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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