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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사랑한 한 남자
게시물ID : humordata_1187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칠듯한쾌감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0 22:45:41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는 9일 MBN에 출연해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대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허 총재는 "모든 국민에게 한달에 1300만원씩 배당하겠다"는 '국민배당제'를 언급해 현재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안철수는 정치적 사생아로 당선돼도 혁명은 못한다"며 안철수 후보에 대한 박한 평가를 내비쳤고 "박근혜는 녹음실 불통후보, 문재인은 노무현의 귀신이 붙은 저승사자다. 나밖에 대통령 할 사람 없다"고 말하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MBN은 허총재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이 방송은 허경영씨 개인의 주장이며 MBN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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