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 레이팅이 뭐라고
레이팅에 집착하게 되면서부터 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닌
게임이 나를 하는거 같은 지경까지 이르러서
게임하면서 즐거운게 아니라 스트레스만 쌓이고
진짜 무슨 마약처럼 끊지는 못하겠고
1500 한번 찍어보겠다고 발버둥 치다가 드디어 찍었네요 ㅜㅜ
1400대에서 도대체 몇번을 롤러코스터를 탔는지..
1495점까지 찍었다가 폭풍연패로 1100대까지 떨어졌을땐 진짜 미쳐버릴뻔;;
가장 바닥을 찍었을땐 850점까지 찍어봤음
어쨋든 참 긴 여정이었습니다
지금도 1500을 향해서 달리는 분들 많으실테죠
건승하세요
막판에 그브랑 신짜오 두개만 해서 찍었네요..
꼭 자신있는거 잘하는거만 하세요
저처럼 이것저것 해보다가 고생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