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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민심에 민주당. 문재인 패닉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234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6/8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0 23:53:25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호남민심에 패닉상태에

빠진게 아닌가 생각된다.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이며 안방이라고 하는 호남에서도

무소속 안철수에 커다란 지지율 차로 지고 있고

전북에서는 박근혜 한테까지도 지는 3위 즉 꼴등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어,

민주당으로써는 경천동지할 이 상황에 혼비백산 패닉상태가 된듯 하다.

그렇다고 안철수 태풍을 막을 마땅한 방법도 없어 보인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이 서둘러 나오는 이야기들은

'조기 후보 단일화' 하자고 나오는 것인데

즉 안철수 태풍이 더욱더 커지기전에 적어도 단일화 일정을 만들어 놓자는

것이다.

이말은 바꾸어 말하면,

안철수 태풍이 본격적으로 수도권까지 북상하게 되면

제가 제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호남에서 앞으로 호남 문재인 그 얼마되지 않은 지지율에서 안철수가

5~10% 만 앞으로 더 가져와버려도

안철수는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이 다자 대결구도에서 조차도

확고한 1위로 나서기 때문에

이 상황이 되면 어차피 화학적 결합이 못되는 물리적 정치공학적인

후보단일화는 안철수 입장에서는 득이 아닌 손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겠다.

그게 바로 여론조사에 안철수가 민주당으로 입당해서 대선을 치룰경우

지지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되려 더 빠지는 여론조사 결과로 나오는 것만

보더라도 지금 안철수를 지지하는 그 많은 민심은

민주당도 새누리당과 더불어 개혁의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될수 없다는

국민들의 컨센서스라고 할 수 있겠다.

 

반 새누리당 비 민주당 민심이 지금 안철수 지지민심의 그 중심이라 하겠다.

이걸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안철수나 안철수 캠프 입장에서는

후보 단일화가 꼭 필요 한것은 아닐것이다.

 

이걸 민주당도 모를리가 없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이 조기 후보 단일화 일정을 만들자고 서둘러 나오는것은

이러한 안철수 태풍의 북상을 최대한 늦추거나 막으면서

안철수 지지율이 3자 다자 대결구도에서 조차 압도적인 1위로 치고 나가기

그 전에 후보단일화 일정에 서약하게끔 해서 묶어두자는 계산이 깔려 있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뻔한 계산이라 할 수 있겠다.

문제는 이러한 노림수가 뻔한 민주당 제안을 안철수가 과연 지금 이 시점에서

응 해줄것인가?

안철수 캠프쪽에서는 절대로 지금시점에 응해줄리가 만무하다

시간은 안철수 편이지 민주당 편은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지금 가장 두려운것은

안철수가 다자대결에서도 압도적인 1위로 올라서는것 이게 가장 두려울것이다.

그런데 이걸 막을 마땅한 방법도 없는 민주당 백약이 무효인 민주당

지금 민주당이 할수 있는것이라고는 '조기 단일화 일정' 카드 제시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 .. 이래 저래 민주당 고민은 깊어만 간다 하겠다.

문재인 사퇴로 또 다시 불임정당이 되느냐

아니면 끝까지 가서 3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을 것인가

이에 직면할 시간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으로써는 이 사태를 극복할 만한 카드조차도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가장 큰 고민이라 할수 있겠다.

 

호남에서 민주당에 대한 반대와 친노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토는

민주당에 결정타가 되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5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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